호남고속도로 달리던 고급 수입 SUV 승용차 전복…인명피해 없어

ⓒ광주교통방송


고속도로를 달리던 고급 수입 SUV승용차가 전복됐다.

17일 오전 7시 7분께 전북 완주군 삼례읍 호남고속도로 순천방향 삼례나들목  176㎞ 지점에서 랜드로바 승용차가 갑자기 중심을 잃고 뒤집어졌다.

차량 운전자는 스스로 밖으로 빠져 나왔고, 다행히 큰 부상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고 직후 차량은 갓길 쪽에 전복돼 다행히 2차 사고는 발생하지 않았다.

경찰은 차량 운전자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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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종윤

전북취재본부 배종윤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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