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영양교육지원청은 올해 교육재정 집행 결과 교육부 목표액 대비 142.9% 초과 달성했다고 8일 밝혔다.
상반기 신속 집행(143.9%), 초과 달성은 경제적 파급효과가 크고 학생들의 교육환경과 밀접한 소비‧ 투자 분야는(140.4%) 목표액 19억 9800만원 대비 8억 8000원을 초과 집행했다.
이를 위해 지원청은 집행현황 모니터링 하며 교육재정 신속 집행추진단을 매월 운영, 부진사업 원인 분석 및 집행추진 계획 수립 등 목표액 달성을 위해 행정력을 집중해 왔다.
또한, 관급자재 선고지, 선금 및 중간정산금 지급을 통해 공사비를 최대한 집행하고, 하반기 집행계획 사업을 앞당겨 집행 하는 등 특례제도를 활용, 집행률 향상에 적극적으로 노력했다.
이경 교육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운 상황이지만 지역경제 활성화 및 온전한 교육 회복을 위해 하반기에도 적극적인 재정 집행으로 재정책무성 및 예산집행의 효율성을 높이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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