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3일 ‘자연으로 한걸음더 주민과 함께하는 마을 만들기’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발대식을 갖은 나주시 남평 ‘동고동락 남평강변사랑’ 봉사단체가 꽃씨를 뿌리며 마을 사랑을 다졌다.
'동고동락 남평강변사랑' 회원들은 드들강변 주변 3ha 가량의 땅을 트렉터를 이용 해 고르게 한 후 지난 3일에는 드론을 이용해 코스모스 씨를 뿌렸다.
봉사활동에 소요된 비용은 단체내 대형트랙터를 소유한 회원의 재능기부와 모든 회원들의 자발적 회비로 이뤄지고 있으며, 단체는 순수 봉사단체의 모범이 되겠다는 각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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