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평 ‘동고동락 남평강변사랑’, 꽃씨뿌리고 마을사랑 다져

이준호 회장 "내가 사는 마을 지키며 순수 봉사단체 모범 될 것"

지난달 23일 ‘자연으로 한걸음더 주민과 함께하는 마을 만들기’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발대식을 갖은 나주시 남평 ‘동고동락 남평강변사랑’ 봉사단체가 꽃씨를 뿌리며 마을 사랑을 다졌다.

▲남평 '동고동락 남평강변사랑'이 지난 3일 드론을 이용해 꽃씨를 뿌리고 있다.ⓒ프레시안

'동고동락 남평강변사랑' 회원들은  드들강변 주변 3ha 가량의 땅을 트렉터를 이용 해 고르게 한 후 지난 3일에는 드론을 이용해 코스모스 씨를 뿌렸다.

봉사활동에 소요된 비용은 단체내 대형트랙터를 소유한 회원의 재능기부와 모든 회원들의 자발적 회비로 이뤄지고 있으며, 단체는 순수 봉사단체의 모범이 되겠다는 각오다.

▲회원들이 꽃씨를 뿌리기 위해 땅을 고르게 하고 있다.ⓒ프레시안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 3,000원
  • 5,000원
  • 10,000원
  • 30,000원
  • 50,000원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국민은행 : 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김영란

광주전남취재본부 김영란 기자입니다.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