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공원공단 한려해상국립공원사무소 이승찬 소장 부임

“사랑받는 국립공원이 되기 위해 노력 하겠다”

한려해상국립공원사무소 이승찬(59) 신임 소장이 오는 7월1일 취임한다.

이 소장은 “우리나라 최초의 해양국립공원인 한려해상국립공원의 해양생태 보전 및 탄소흡수원 확대를 위해 현장업무를 강화하고 신규 탐방 인프라 조성 등을 통해 국립공원이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또 “이해관계자와 소통과 협력을 강화해 진정으로 사랑받는 국립공원이 되기 위해 노력 하겠다”고 밝혔다.

▲이승찬 소장ⓒ한려해상국립공원사무소

신임 이 소장은 경남 진주 출신으로 1992년 국립공원공단에 입사해 본부 방재관리부장, 한려해상동부사무소장, 본부 재난안전처장, 덕유산사무소장을 역임했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 3,000원
  • 5,000원
  • 10,000원
  • 30,000원
  • 50,000원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국민은행 : 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김동수

경남취재본부 김동수 기자입니다.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