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손해보험, 장흥 안양농협 명예의 전당 제막식 개최

NH농협손해보험이 5년 연속 연도대상을 수상한 전남 장흥 안양농협( 조합장 김영중)을 위해 헌액기념 제막식을 가졌다.

▲농협손해보험, 장흥 안양농협 명예의 전당 제막식 기념사진 ⓒ장흥 안양 농협

NH농협손해보험은 전라남도 장흥군 소재 안양농협에서 명예의 전당 헌액기념 제막식을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제막식은 사무소부문 최초로 5년 연속(2017년~2021년) 연도대상을 수상해 명예의 전당에 헌액된 안양농협을 축하하기 위해서 이뤄졌다.

농협손해보험은 2015년부터 연도대상 수상자를 대상으로 명예의 전당을 운영한다.

현재까지 개인부문에서는 13명의 헌액자가 선정됐는데 사무소 부문에서는 안양농협이 최초로 헌액됐다.

▲농협손해보험, 장흥 안양농협 명예의 전당 제막식 기념사진 ⓒ장흥 안양 농협

농협중앙회 박서홍 전남지역본부장, 박기승 장흥군지부장 등 40여명이 함께해 김영중 안양농협조합장 및 임직원을 축하했다.

최문섭 대표는 "농협손해보험 설립이래 최초로 명예의 전당 헌액의 영예를 김영중 조합장님 안양농협 임직원분들에게 축하의 인사를 전한다"며 "더 많은 명예의 전당 사무소가 탄생할 수 있도록 혁신 상품 개발, 현장중심의 제도개선 등 지속적인 노력을 전개하겠다"고 밝혔다.

위정성 기자(=장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