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 21번 국도서 투싼SUV-포터트럭 '쾅'…투싼에 불 붙어 차량 절반 소실

ⓒ이하 전북소방본부


국도 상에서 SUV 차량과 포터트럭이 충돌해 불이 났다.

15일 오후 1시 10분께 전북 완주군 용진읍 상온리의 21번 국동에서 이 정면 충돌했다.

충돌 직후 투싼 차량 엔진 등 앞부분이 화염에 휩싸이면서 절반 정도 소실됐지만,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불은 출동한 119소방대원들에 의해 1시간 만에 진화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차량 화재는 교통사고 후 2차 충격에 따른 것으로 보고 있는 등 정확한 사고경위와 원인 등을 파악중이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 3,000원
  • 5,000원
  • 10,000원
  • 30,000원
  • 50,000원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국민은행 : 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배종윤

전북취재본부 배종윤 기자입니다.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