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흐린 하늘 속 빗방울 뚝뚝, 예상 강수량 5㎜ 내외…낮 기온 22도

ⓒ프레시안


전북지역은 흐린 가운데 빗방울이 떨어지고 있다.

14일 전주기상지청에 따르면 제주도 남쪽해상에서 북동쪽으로 이동하는 저기압의 영향으로 내리는 비는 이날 밤까지 이어지다가 대부분 그칠 전망이다.

예상 강수량은 5㎜ 내외이다.

아침 기온은 평년(최저기온 14~18도)과 비슷할 것으로 보인다.

낮 기온 역시 평년(최고기온 26~29도)보다 낮다. 낮최고기온은 20~22도로 예상된다.

특히 오는 17일까지 달의 인력이 강해짐에 따라 해수면이 평소보다 높아지는만큼, 해안가 저지대에서는 침수 피해에 대비해야 한다.

기상지청 관계자는 "대기 불안정으로 인해 15일 오후부터 16일 새벽 사이 내륙에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를 동반한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다"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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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종윤

전북취재본부 배종윤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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