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이 29일 ‘6.1 지방선거’ 경북도지사 후보에 임미애(56) 경북도의원을 전략공천 했다.
29일 더불어민주당은 비상대책위원회에서 임 도의원의 경북도지사 후보 전략공천 안건을 의결했고 차기 당무위원회 의결을 거쳐 경북지사 후보로 확정된다.
임미애 도의원은 지난 2006년과 2010년 경북 의성군의원을 거쳐 2018년 경북도의원에 당선됐다.
임 도의원은 지난 11일 국민의힘 경북지역 광역단체장 공직후보자로 확정된 이철우 현 경북도지사와 본선에서 맞붙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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