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종순 장흥군수 예비후보 “중단없는 아동 친화 도시·여성 친화 도시” 조성

'청소년 드림타운 건립, 어린이 과학체험관 조성, 공공산후조리원 건립'

정종순 장흥군수 무소속 예비후보는 ‘아동 친화 도시여성 친화 도시’를 조성해 행복 장흥 시대’를 열겠다고 밝혔다.

정 예비후보는 “중단없는 군민 행복을 위해 지정받은 아동 친화 도시답게 장흥의 미래 희망인 청소년 복지에 대한 투자를 확대해 나가겠다”며 "4,000여 명의 청소년과 어린이가 마음 놓고 탐구하고, 소질을 계발하며 심신을 단련할 수 있는 「청소년 드림타운」과 「어린이 과학체험관」을 건립 운영하겠다”고 발표했다.

▲정종순 장흥 군수 예비후보 “중단 없는 아동 친화 도시, 여성 친화 도시” 조성ⓒ정종순 군수예비 후보 사무소

또한 "여성의 성장과 안전이 보장되며 모두가 행복한 장흥을 만들기 위해 「공공산후조리원」을 건립, 위탁 운영하여 여성들의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고 더불어 사회참여 기회를 확대하여 살기 좋은 정남진 장흥을 만들겠다"고 덧붙였다.

「청소년 드림타운」의 설립 필요성에 대해 정 예비후보는 “아이들의 행복이 곧 장흥의 미래다.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놀고 자신들의 꿈을 펼치며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는 「청소년 드림타운」 조성이 꼭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어린이 과학체험관」의 역할에 대해서는 “날로 중요성이 더해지고 있는 과학 분야에 쉽게 접근할 수 있는 교육 환경을 조성하게 된다면 미래세대의 주인인 아이들의 성장과 발달은 물론이고 안정적인 학습 기회를 제공할 수 있게 될 것이다. 또한 「어린이 과학체험관」을 중심으로 지역사회 전체가 학생들의 혁신적인 아이디어와 창의력을 응원하고 고취한다면 장흥의 미래를 이끌 세대를 키우는 중요한 전환점으로 작용하게 될 것이다.”고 밝혔다.

여성 친화 도시 구축에 힘을 쏟아야 하는 이유에 대해 정 예비후보는 "여성은 사회의 중요한 구성원으로서 적극적인 사회활동 참여로 지속적인 장흥 발전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며 “공공산후조리원과 같은 여성 친화적 정책을 발굴하고 실행하여 여성의 역량 강화, 돌봄 및 안전이 구현되는 장흥을 만들겠다”고 설명했다.

군민의 삶의 질과 행복 수준을 높이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정 예비후보는 “장흥의 발전을 견인할 사업을 육성하고 군민의 행복과 건강을 책임지는 정책을 꾸준히 전개하여 새로운 장흥군의 시대를 여는 4년을 만들어 가겠다”며 선거운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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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정성

프레시안 광주전남취재본부 위정성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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