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헌율, 더불어민주당 익산시장 경선 승리를 익산 발전 완성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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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헌율 더불어민주당 전북 익산시장 예비후보가 당 경선 승리와 관련, 시민들의 소중한 뜻을 받들어 익산발전 완성에 나설 것임을 다짐했다.

정헌율 예비후보는 27일 민주당 전북도당의 후보 선출 결과 발표 직후 "시민들과 당원들이 보내준 뜨거운 성원과 지지는 익산발전을 완성해 달라는 간절한 바람임을 명심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정 후보는 경선에서 경쟁한 조용식·최정호 예비후보와 적극적인 지지에 나서준 강팔문·김성중 쩐 후보에게도 감사 인사를 위로와 감사 인사를 전했다.

그는 익산발전을 위해 제시한 공약을 종합한 6대 비전으로 ▲전국 최고의 교통도시 ▲100년 먹거리를 책임지는 도시 ▲자연친화형 도시 ▲국내 최대 바이오 산업도시 ▲소외감 없는 복지도시 ▲시민주권도시 등을 발표했다.

정헌율 예비후보는 "1등 도시, 1등 시장이 되겠다는 각오로 오직 시민들만 바라보는 희망의 선거운동을 펼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배종윤 기자(=익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