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교총-전주예수병원 업무협약 체결

종합건강검진 검진비용 파격 감면 혜택

ⓒ전북교총

전라북도교원단체총연합회(이하 전북교총, 회장 이기종)와 전주예수병원(병원장 김철 승)은 20일 교총 회원가족의 건강과 복지증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날 전북교총-전주예수병원간 업무협약 체결을 계기로 양측의 적극적인 협력을 통해 종합건강검진 검진비용을 회원과 가족들의 복지향상을 위해 파격적으로 할인하는 등 각종 서비스를 제공해 나가기로 했다.

예수병원은 국내 최고 민간의료 선교병원이자 호남 최초 근대 의료기관으로 권역재활병원과 공공어린이재활센터가 신축 예정이고, 암센터를 증축하였으며 최첨단 의료장비 및 전산시스템 등을 도입하여 갖춘 종합병원이다.

이기종 회장은 "교육력 증진과 교육가족들의 건강관리에 도움이 되도록 의료복지 혜택을 제공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으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복지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예수병원 김철승 병원장은 "최첨단 스마트 병원으로 발전하기 위해 노력하고 환자들이 첨단 의술과 따뜻한 케어로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모범 병원이 될 수 있도록 무한한 노력을 약속드린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전북교총에서 이기종 회장을 비롯해 오한섭 사무총장, 박홍근 부장이 참석했으며 전주예수병원에서는 조충환 건강의학센터장, 노정석 수석팀장, 박재홍 팀장, 김현정 팀장 등 관계 직원이 자리를 함께 했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 3,000원
  • 5,000원
  • 10,000원
  • 30,000원
  • 50,000원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국민은행 : 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최인

전북취재본부 최인 기자입니다.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