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연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수원 지동에 마련…20일 개소식

김동연 더불어민주당 경기도지사 예비후보 캠프가 20일 수원 팔달구 지동(경수대로 649)에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는다.

19일 김동연 캠프는 당내 경기지사 후보 경선을 앞두고 김동연 예비후보가 경기도민, 수원시민, 당원 등 지지자들에게 공식적인 세 결집 행보를 알리기 위해 개소식을 마련했다고 전했다.

김동연 캠프는 이번 개소식을 통해 '변화의 중심, 경기도. 일 잘하는! 김동연'이라는 선거 슬로건처럼 일 잘하는 김동연 후보가 대한민국 최대 광역지자체 경기도를 변화·발전시킬 적임자라는 점을 부각·홍보해나가기로 했다.

낮 4시부터 개최되는 선거사무소 개소식은 △개회사 △국민의례 △내빈소개 △김동연 후보 영상 상영 △내빈 축사 △후보 인사말 △슬로건·구호 제창 등의 순서로 진행된다.

캠프 관계자는 “(개소식을 기점으로) 도민과 당원, 지지자들과 더 소통하고 '일 잘하는 김동연 후보'를 더 많이 알려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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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승표

경기인천취재본부 전승표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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