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도로를 달리던 승용차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11일 오전 10시 30분께 전북 김제시 호남고속도로 금산사나들목 상행선 천안방면 152.9㎞ 지점 갓길에서 승용차에 불이 붙었다.
화재 당시 승용차 운전자 등은 밖으로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불은 출동한 소방대원들에 의해 진화됐다.
이 불로 상행선 이용 차량들이 서행을 하면서 극심한 지정체 현상을 빚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중이다.
김제서 호남고속도로 달리던 승용차에 '불'…상행선 정체 극심
고속도로를 달리던 승용차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11일 오전 10시 30분께 전북 김제시 호남고속도로 금산사나들목 상행선 천안방면 152.9㎞ 지점 갓길에서 승용차에 불이 붙었다.
화재 당시 승용차 운전자 등은 밖으로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불은 출동한 소방대원들에 의해 진화됐다.
이 불로 상행선 이용 차량들이 서행을 하면서 극심한 지정체 현상을 빚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중이다.
전북취재본부 배종윤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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