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5 대 1'이랍니다"…내일 시험보는 전북소방공무원 채용 평균 경쟁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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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도 전라북도 소방공무원 채용 경쟁률이 10.5대 1에 달했다.

8일 전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오는 9일 전주지역 5개 고사장에서 화재진압과 구조, 구급, 정보통신, 화학, 전기, 회계 등 16개 분야 183명을 선발하기 위한 필기시험이 치뤄진다.

공개경쟁채용 응시자는 이날 오전 9시 30분까지 전주공업고등학교와 서신중학교, 전일중학교로 가면된다.

경력경쟁채용 응시자의 경우에는 같은 시간까지 전주 우아중학교와 완산중학교에 마련된 고사장에서 시험을 치르면 된다.

'코로나19' 확진자나 자가격리 중인 수험생은 일반 시험장 응시가 불가능하기 때문에 전북지역 별도시험장(전북119안전체험관, 임실군 소재)에서 시험을 치러야 한다. 

응시를 희망하는 수험생은 8일 오후 6시까지 전북소방본부 소방행정과에 유선연락을 하거나 이메일로 신청서를 반드시 접수해야 한다.

한편 이번 선발에는 총 1927명(공채 1332명·경채 595명)이 필기시험에 접수하면서 10.5대1이라는 평균 경쟁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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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종윤

전북취재본부 배종윤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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