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럭과 승용차가 부딪혀 승용차에 화재가 났다.
지난 5일 오후 7시 53분께 전북 부안군 하서면 백련리의 한 도로에서 포터트럭에 들이 받혔다.
이 사고로 차량에 타고 있던 A 씨가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의식불명 상태에 빠졌다.
불은 승용차를 모두 태우고 320만 원(소방서 추산) 상당의 피해를 낸 뒤 20분 만에 진화됐다.
사고 충격에 당시 승용차 연료에 불꽃이 튀어 화재로 이어진 것으로 보여진다.
경찰은 트럭 운전자가 음주상태에서 역주행을 하다 사고를 낸 것이 아닌가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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