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울산 대체로 맑다가 구름 많음...주말까지 아침추위 이어져

기상청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0~15도 내외로 크겠으니 건강관리 유의해야"

부산과 울산은 대체로 맑다가 오후부터 구름이 많아질 것으로 예보했다.  

부산지방기상청에 따르면 1일은 북쪽에서 찬공기가 유입되면서 기온이 떨어져 쌀쌀한 날씨를 보이겠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부산 9도, 울산 9도, 경남 5~9도 낮 최고기온은 부산 13도, 울산 11도, 경남 14~16도로 전날보다 낮겠다.

바다의 물결은 남해동부 앞바다에서 0.5~2.0m 남해동부 먼바다에서 1.0~3.0m로 일겠고 해안을 중심으로 바람이 강하게 불겠다.

▲ 부산 황령산에 진달래가 활짝 피어있다. ⓒ연합뉴스

내일(2일)은 가끔 구름이 많겠고 모레(3일)는 대체로 맑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0~15도 내외로 크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 3,000원
  • 5,000원
  • 10,000원
  • 30,000원
  • 50,000원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국민은행 : 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홍민지

부산울산취재본부 홍민지 기자입니다.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