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출생 44명↓·사망 46명↑…혼인 67명↓·이혼 20명↓

ⓒ프레시안


전북에서 출생아 수는 줄고, 사망자 수는 늘어났다.

24일 통계청이 내놓은 '2022년 1월' 인구동향에 따르면 전북의 1월 출생아 수는 693명으로, 전년 동월대비보다 44명이 감소했다.

이와는 반대로 사망자 수는 1360명으로 전년 같은기간 사망자 1314명보다 46명이 증가했다.

혼인과 이혼은 모두 동반 감소했다.

혼인의 경우에는 390건으로 1년 전에 비해 67건이 줄어들었다.

283건에 달한 이혼 역시 전년보다 20건 아래로 내려갔다.

한편 출생과 사망은 출생자·사망자의 주소지 기준이며, 혼인·이혼은 남편의 주소지를 기준으로 집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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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종윤

전북취재본부 배종윤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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