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울진군은 오는 24일부터 4월 15일까지 ‘청년근로자 사랑 채운 사업 ’ 참여자를 모집한다.
이를 통해 결혼 유도하고 중소기업의 조기 이직 방지와 장기 재직 유도해 구인난을 해소하기 위해 추진한다.
이 사업은 청년 근로자가 매월 15만 원씩 2년간 총 360만 원을 저축하면, 울진군은 700만 원을 납입, 만기 시 1060만 원과 이자를 합한 적립금을 지급한다.
지역 내 중소기업에 근무 중이거나 주소를 둔 만 19세 이상 39세 이하, 연 3600만 원 미만의 급여를 받는 미혼 청년 근로자를 대상으로 최종 2명을 선발, 오는 5월부터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신청은 (재) 경상북도경제진흥원 홈페이지(http://www. 사랑채 움. kr)에서 가능하며, 신청 서류와 선정 절차 등 자세한 사항은 울진군청 홈페이지나 진흥원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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