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 2층주택서 '불', 인명피해 없어…1층 일부 등 태워 500만원 피해

진안의 2층짜리 단독주택에서 불이나 500만 원이 넘는 피해를 입었다.

지난 20일 오후 8시께 전북 진안군 부귀면 거석리의 주택에서 불길이 피어올랐다.

불은 1층 일부와 보일러실, 창고 등 일부를 태우고 출동한 소방대원들에 의해 곧바로 진화됐다.

▲사진은 기사와 직접적인 관련이 없음 ⓒ프레시안



당시 집 안에 있던 사람들은 밖으로 대피해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당국은 이날 불이 화목보일러 취급 부주의에 따른 것이 아닌가 보고 정확한 화인을 조사중이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 3,000원
  • 5,000원
  • 10,000원
  • 30,000원
  • 50,000원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국민은행 : 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배종윤

전북취재본부 배종윤 기자입니다.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