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3월 세째주 휴일 아침 영하권…낮기온 최고 10도까지 올라

▲전북 임실군 오수면 순천-완주 간 고속도로 오수1터널 인근에 짙은 안개가 끼면서 차량들이 거북이 운행을 하고 있다. ⓒ한국도로공사 로드맵


3월 세째주 휴일인 20일 전북지역 아침기온은 영하권으로 떨어져 춥겠다.

전주기상지청에 따르면 이날 아침은 대체로 흐리고, 남부서해안으로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을 것으로 예보됐다.

예상 강수량 도내 서부지역에 0.1㎜ 미만으로 빗방울이 떨어지는 수준에 그칠 전망이다.

또 내륙을 중심으로 서리현상이 나타날 것으로 기상지청은 내다봤다.

하지만 낮부터는 기온이 전날보다 2~3도 올라가 최고 10도까지 상승할 것으로 보인다.

기상지청 관계자는 "최근 비와 눈이 내린 지역에서는 기온이 낮아 빙판길이나 도로 살얼음이 나타나는 곳이 있는 만큼, 교통안전과 보행자 안전사고에 각별히 주의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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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종윤

전북취재본부 배종윤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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