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울 원자력 본부는 최근 울진 산불로 감발 들어갔던 울진 1~5호기가 정상운전에 들어갔다 고 10일 밝혔다.
최근 발생한 울진 산불이 송전선로 가까이 확산돼 지난 4일 감발에 들어간 한울본부는 9일 선로 주변의 화재가 진화 됨에 따라 안전성이 확보되어 이날 오후 11시 한울 5호기 시작으로 2호기, 3호기 10일 오전 6시, 4호기 오전 6시 10분, 1호기 6시 50분에 전 출력에 도달, 정상 운영되고 있다.
한편 한울 원자력 본부는 울진군 산불이 완전히 진화 되지 않아 비상발령 B급 상태를 유지 중이며 원전 안전운영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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