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울진군은 2021년 하반기 적극 행정 우수 공무원으로 건설과 정경호 주무관을 선정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선정은 온라인 군민 추천, 부서장 추천을 통해 접수된 총 7명을 대상으로 △적극적인 업무 추진 △코로나 19 대응 △새로운 정책 발굴 부문에 대한 실적 중심으로 실무 심사와 군 인사위원회 심의를 거쳐 선발했다.
적극 행정 우수 공무원으로 최종 선발된 정 주무관은 소규모 주민 숙원 사업, 태풍 피해 재해 복구 사업, 농업 기반 시설 정비 사업 등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주민 불편 사항을 조기에 해소하고 군민의 삶의 질을 향상한 점이 높은 점수를 받았다.
적극 행정 우수 공무원으로 선정된 정 주무관에게는 군수 표창과 함께 인사 가산점 및 성과상여금 최고 등급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장대교 기획 예산실장은 “먼저 2021년 하반기 적극 공무원 수상을 축하드리며, 본 제도가 열심히 일하는 공직 분위기 조성과 적극 행정 문화를 정착 시켜 군정 발전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보완, 발전시켜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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