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대구 고속道서 승용차 전복…20대 동갑내기 女 3명 중·경상

ⓒTBN광주교통방송 트위터


20대 여성 3명이 탄 승용차가 고속도로를 달리다 전복됐다.

1일 오후 3시 20분께 전북 순창군 금과면 광주-대구 간 고속도로 강천산휴게소(광주 방향) 23㎞ 인근에서 A모(21·여) 씨가 운전하던 승용차가 단독사고를 입고 뒤집혔다.

이 사고로 승용차 운전자 A 씨와 동갑내기 여성 탑승자 2명 등 3명이 중·경상을 입었다.

사고 충격으로 전복된 승용차에서 빠져 나오지 못하던 이들은 출동한 119구조대원들에 의해 구조된 후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고속도로 1차로에서 발생한 이 사고로 한때 해당 구간에서는 차량들이 가다서다를 반복하는 정체현상이 빚어지기도 했다.

경찰은 승용차 운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중이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 3,000원
  • 5,000원
  • 10,000원
  • 30,000원
  • 50,000원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국민은행 : 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배종윤

전북취재본부 배종윤 기자입니다.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