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도로에 컨테이너가 '쿵'…사고 구간서 1시간 정체 극심

ⓒ전북경찰청 교통정보센터


고속도로에 컨테이너가 떨어지는 사고가 발생했지만, 인명피해는 없었다.

28일 오후 4시께 전북 군산시 서해안고속도로 동군산IC에서 군산IC남측 방향 140.5㎞ 지점에서 트럭에 실려있던 컨테이너 박스가 도로 위에 떨어졌다.

컨테이너가 낙하 사고 당시 트럭 뒤를 따르는 차량은 차간 거리를 유지하고 있어 다행히 충돌은 일어나지 않았다.

그러나 사고 여파로 일대 구간에서 1시간 가량 극심한 정체현상이 빚어졌다.

경찰은 컨테이너 트럭 운전사를 상대로 안전장치 여부 등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중이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 3,000원
  • 5,000원
  • 10,000원
  • 30,000원
  • 50,000원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국민은행 : 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배종윤

전북취재본부 배종윤 기자입니다.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