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울 원전본부, 지역과 활발히 소통히며 상생의 가치 실현

'2022년 제1차 한울 본부 원전 소통위원회 정기 회의' 개최

 한울 원자력 본부(이하 한울 본부)는 최근 지역과 활발히 소통하며 상생의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2022년 제1차 한울 본부 원전 소통위원회 정기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최근  한울본부  홍보관에서'2022년 제1차 한울 본부 원전 소통위원회 정기 회의’ 가 열리고 있다.ⓒ한울원자력본부

원전 소통위원회는 한울 본부장 등 본부 주요 간부와 군의원, 지역 발전 전문가 등 16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날 위원장인 박범수 본부장을 비롯한 위원들은 호기별 계획예방정비 일정과 올해 사업자 지원 사업 추진 계획 등 발전소 안전운영과 지역 현안에 대해 자유롭게 토론하고. 발전소 현장을 견학했다.

박 본부장은 “지역사회와 상생하기 위해서는 안전이 우선되어야 한다며 코로나19 장기화 속에서도 전 직원이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발전소 안전 운영을 위해 매 순간 온 힘을 쏟고 있는 중”이라고 강조했다.

이에 이원규 북면 이장 협의회장은 “지역대표기업으로서 위원회를 통해 발전소 안전 운전 운영 정보를 전달하는 것은 물론,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해 애쓰는 한울 본부에 감사드린다”라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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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헌석

대구경북취재본부 주헌석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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