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완주군공무원노동조합이 주민복지시대 첨병 역할을 약속하고 나섰다.
완주군공무원노조는 최근 노조 창립 20주년과 완주군 용진 청사 개청 10주년을 기념한 현판식을 통해 이같이 다짐했다.
군 공무원 노조는 860여 소속 조합원의 후생복지 향상과 함께 완주군민의 행복과 으뜸도시로의 발전을 위해 뛸 각오를 다졌다.
특히 공무원 노조는 군민의 행복한 삶을 위해서도 그 역할에 더욱 충실할 것임을 거듭 다짐했다.
현 제6대 완주군 공무원 노동조합은 완주군 집행부와 체결한 2020년 단체협약을 바탕으로 소속 조합원 복리후생의 획기적 향상은 물론, '코로나19' 국가재난상황에서 조합원 맞춤형 정책을 통해 군청 안팎에서 호평을 받고 있다.
전체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