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대구 달성군 옥포읍 김흥리 한 공터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트럭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5일 대구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지난 4일 오후 4시 54분께 달성군 옥포읍 김흥리 공터에 주차 중인 트럭에 원인 불명의 불이 났다.
소방당국은 차량 15대와 50명을 투입해 불을 껐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5톤 트럭 1대가 모두 불에 타고 산업용 컴프레셔가 반소 되는 등 약 1억 648만 원의 재산피해를 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불이 난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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