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북구 야산서 불...30분만에 진화

인명피해 없어

25일 0시 45분경 대구 북구 서변동 한 야산에서 쓰레기를 태우다 난 것으로 추정되는 불이 나 30분 만에 꺼졌다.

이 불로 임야 0.05㏊가 탔으며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당국은 장비 21대와 인원 95명을 투입해 30분 만에 진화한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당국과 산림청은 야산 인근에서 쓰레기를 태우다 불이 번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과 재산피해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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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용현

대구경북취재본부 권용현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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