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두현 국민의힘 경북선거대책위원회 경산시 지역본부 선거대책위원장이 '경산시 지역본부 출범식 및 필승결의대회'를 22일 개최한다.
21일 윤두현 의원(경북 경산) 사무소에 따르면 22일 오후 2시 경산시민회관에서 '제20대 대통령 선거 경북선거대책위원회 경산시 지역본부 출범식 및 필승결의대회'를 개최한다.
경산시 지역본부는 이날 행사를 통해 지역사회 고등학생, 대학생, 취업준비생, 신혼부부를 비롯한 청년들과 장애인, 소상공인, 어르신 등 다양한 분야와 연령대를 아우르는 선거 대책위원회를 공식적으로 구성해 의견과 공약을 수렴하고, 당원과 선대위 구성원들의 대선 승리를 위한 결의를 다질 계획이다.
윤두현 위원장은 "이번 대회는 경산 당원과 시민들의 소중한 의견과 공약을 수렴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시민들의 뜻을 모아 공약화하고 대선 필승의 원동력으로 삼겠다"고 밝혔다.
윤 위원장은 "윤석열 후보는 대한민국을 공정과 상식이 있는 나라로 회복시킬 적임자"라며 "경산이 앞장서서 투표율 80%, 득표율 80%의 목표를 넘어서서 정권교체의 바람을 불러일으키자"고 호소했다.
경산시 지역본부 필승결의대회는 윤석열 후보 동영상 인사를 시작으로 대선 압승 퍼포먼스, 청년·소상공인 연사의 말씀, 지역 사회 각계각층의 공약 전달식과 선대위 임명장 수여 순으로 진행된다.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열리는 이번 행사에는 김관용, 김정재 국민의힘 경북선거대책위원회 공동총괄선대위원장, 이철우 경북도지사, 지역 국회의원을 비롯해 도의원·시의원 및 지역 핵심 당원, 자원봉사자 등 299인이 참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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