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 양계장서 '불', 닭 6만 마리 폐사…양계장 3동 잿더미

ⓒ프레시안 애독자 정경진 씨


정읍의 양계장에서 불이나 수만 마리의 닭이 불에 타 폐사했다.

6일 오후 2시 5분께 전북 정읍시 감곡면 진흥리의 한 양계장에 불길이 덮쳤다.

이 불로 양계장 3동이 전소되고, 사육중이던 닭 6만 마리 정도가 모두 숯더미로 변했다.

소방당국은 현재 잔불정리 중에 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인과 피해규모를 조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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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종윤

전북취재본부 배종윤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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