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찬걸 울진 군수가 3일 시무식에서 신년사를 통해 2022년 군정운영 방향을 밝혔다
울진군은 올해 ‘군민과 함께 여는 미래 울진‘으로 군정방향을 정하고 완공된 대형 관광 인프라와 체육시설로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선점해 새로운 성장 동력산업인 미래 신산업 육성, 치유•힐링 관광 기반 조성, 스포츠･레저산업 활성화를 위해 6대 역점 시책을 추진한다.
먼저, 국가시책에 맞춘 울진형 뉴딜사업 개발과 해양을 중심으로 한 신성장산업을 통한 ‘미래 먹거리 창출 경제 울진’위해 기존의 전략 자산인 경북해양과학 연구 단지와 지난해 개관한 『국립 해양과학관』을 중심으로 『환동해 심해 연구센터』를 설립해 수중 글라이더 핵심장비 기술 개발, 광역 해양 관측 감시망 구축, 무인 선박산업 기반 조성 사업을 추진하는 등 양 관련 신산업을 육성한다.
이를 위해 미래전략 정책토론회를 활성화, 경북 동해안 신성장 동력 사업 발굴, 국가 해 중공원 벨트 조성 기본계획 및 타당성 조사 연구, 왕피천 일원 종합개발계획 수립 용역왕돌초 첨단 해양과학 기지 구축 사업과 연계한 새로운 해양관광산업 발굴, 지역 경제 활성화한다는 계획이다.
또 국내 최대의 원자력발전 단지라는 입지 여건을 최대한 활용,‘경북 원자력 방재 타운’ 설립과 ‘대규모 그린 수소 생산 실증 단지’ 유치하고 ‘울진사랑 카드’ 발행 규모를 확대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 나서며 중소기업 인턴사원제, 청년 예비창업 지원, 청년 정주 지원센터 구축·운영 등으로 추진한다.
둘째, 온천･숲･해양치유를 결합한 ‘물고 싶은 힐링 울진’을 완성해 ‘울진 방문의 해’ 맞아 군민참여 등 분야별 추진계획 보고회를 개최하고 관광자원을 활용한 콘텐츠 개발과 홍보 마케팅을 통해 관광객 방문을 유도 계획이다.
코로나로 올해 개최하지 못한 울진대게와 붉은대게 축제, 제7회 항공레저스포츠 제전을 비롯한 각종 행사를 개최,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 치유･힐링･관광에 대해 권역별 추진한다.
또한, 왕피천공원 일원의 체계적인 개발을 위해 왕피천공원 일원 종합개발계획 수립, 왕피천공원 국가정원지정 준비를 위한 기초자료 용역을 통해 짜임새 있는 관광지로 준비해 가겠습니다.
북부권역은 죽변해안스카이로드, 국립해양과학관 및 죽변 해안스카이레일 일원 주변정비와 편의시설을 확충하고 죽변항 이용고도화사업을 통해 항구도시로의 옛 명성을 회복과 덕구온천 활성화 사업, 주인예술촌 힐링공원, 유영국화백 공원 조성, 울진전통문화교육회관 운영으로 전통문화 계승한다.
또한, 울진군문화관광재단설립해 지역축제,와 연계된 관광상품 홍보 및 마케팅 기획 등을 통해 지역축제와 관광을 종합적이고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울진마린CC 개장, 외부 스포츠 관광객 유치, 남울진스포츠센터 조성사업, 울진실내체육관 건립과 2023년 경북도민 체육대회 준비해, U-12 전국유소년 야구대회 및 전국여자야구대회, 등 각종 전국 스포츠대회 및 전지훈련팀을 유치할 예정이다.
셋째, 따뜻하고 세심한 복지정책으로 ‘더불어 잘 사는 복지 울진’을 위해 공공산후조리원 운영, 출산장려금, 출생아 축하 기념품 제공 등 다양한 혜택을 지원하고 신설되는 지방 소멸 대응기금사업을 활용한 다양한 방안을 강구해 나간다.
남 울진 아동청소년센터 건립, 평해·후포 어린이집 그린 리모델링 사업과 다 함께 돌봄 센터를 확대 운영과 아동전문봉사자 ‘꿈 사다리 서포터즈’를 통해 아동학대 예방과 피해 아동 사후관리, 사회취약계층 생활민원 기동처리반 운영으로 저소득층 맞춤형 싱크대 설치·에너지 효율 개선 사업 지속 추진, 등 복지사각지대 대상자 발굴에 나선다.
특히 공모사업을 통해 선정된 가족센터 조성, 자활센터 증축,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운영으로 지역사회 연결망을 강화해 안정적인 노후생활을 보장, 노인복지관 증축, 등 다양한 여가생활을 제공하는 한편, 울진시 니어클럽 설치·운영을 통해 노인 적합형 일자리를 개발하고 참여 여건 조성한다.
지역거점 공공병원인 울진군 의료원 우수 의료진 확보를 위해 요양병원, 간호 간병 통합서비스 운영, 등으로 질 높은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코로나19 감염병 관리, 방역, 건강검진, 취약계층 방문 건강관리, 찾아가는 한의약 건강증진, 치매환자 및 가족 돌봄 서비스 사업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넷째, 새로운 판로 확보와 시책 추진으로 ‘풍요로움이 가득한 활력 울진’을 위해 스마트 축산 ICT 한우 단지 조성 시범사업, 기후변화 대응 아열대 과수 스마트팜 구축, 스마트 농업 생산 기반 조성 등 ICT 활용 미래형 스마트 농업기술 보급에 나선다.
남 울진농협 로컬푸드 직매장을 통한 남부지역 로컬푸드 납품농가 소득 증대,영덕 울진축협 로컬푸드 직매장 설치 및 소규모 시설, 하우스, 동절기 이중 수막시설하우스 지원 등을 통해 소규모 영세농가의 데 품목 소량 생산으로 안정적인 판로를 확보 하고 대도시·로컬푸드 지역 농산물직거래 장터, 시·군 통합 온라인 쇼핑몰 운영 등 유통 시스템 구축, 농기계 임대 사업, 농촌인력지원단과 농작업 기계화 영농지원단 등을 통해 유통시설을 개선하고 주변 관광지와 연계하여 지역 경제 활성화 꽤 한다.
다섯째, 재해위험지역 개선과 깨끗한 생활환경 조성으로‘안전하고 행복한 울진’을 위해 울진·평해·후포 지구에 추진 중인 배수펌프시설 4개소를 연초에 완료하고,너릿골·전곡지구, 구미요, 귀골촌, 화방천 등 자연재해 위험 개선 지구 정비 사업을 추진한다.
또, 너울성 파도 등으로 인한 해안 도로 피해 예방을 위해 해안 도로변 월파 방지 시설사업 등 추진, 차별 없는 군민 교통복지 제공을 위해 남북 7축 고속도로 건설과 봉화-울진 간 36번 국도 4차 선화, 기성 망양 1리, 후포 2리, 후포 7리의 생활 인프라 확충 및 주거환경 개선 사업 등 추진하고 죽변면 도시재생 뉴딜사업 추진 및 후포면 도시재생, 울진읍 중심시가지 활성화, 근남면 기초 생활 거점 조성 사업, 나서는 한편 공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국도 88호선 직선화 사업과 노선 설계 중인 온정∼원남 간 국지도 건설 사업, 미 개발된 국유지(철도청) 매입으로 월변 지구 도시개발, 새로운 시가지를 조성,
아영 레미콘에서 수산리 구간 울진대로 4차선 공사, 죽변~후정 간 해안경관 도시 계획도로 개설과 한수원 정문과 남문, 한수원 사택 정문, 삼률 버스터미널 등에 회전교차로를 설치에 행정의 적극적 적인 지원을 밝혔다.
안정적인 수돗물 공급을 위해 울진 정수장 배수지를확충하고, 지방상수도 현대화 사업, 스마트 지방상수도 감시체계 구축을 통해 사고 발생 방지와 울진읍, 근남·매화·북면 급수구역을 확장, 후포 공공 하수처리시설 증설과 진복, 기성 망양·봉산 농어촌 마을하수도 설치사업추진해 생활하수의 안정적 처리와 인근 수역 수질개선한다.
마지막으로, 군민과 함께하는‘소통행정, 현장 군정’을 위해 코로나19로 중단된 ‘찾아가는 이동군수실’, 지적민 현장처리제 운영을 활성화하고 지역사회단체, 출자출연·위탁 기관 간담회를 통해 의견을 수해 노후 군청사 신축 검토, 울진 경찰서, 울진교육청, 울진해양경찰서 등 이전부지 기반 조성 사업 본격 시행한다.
이를 위해 주민참여 공사 감독관제, 주민참여 예산제 등 주민들이 행정에 참여할 수 있는 길을 넓히고 아이디어 공모 사업 등을 활성화해 적극 군정에 반영 고부서 간 협업 행정과 성과 중심의 책임 행정을 펼쳐 열심히 일하는 공직풍토 조성, 울진군 평생학습관을 정비, 평생학습 아카데미 운영, 동아리 양성, 마을평생교육 지도자 양성, 지역 간 평생학습 격차를 해소하고 평생학습 도시로 발전하기 위한 인프라를 구축한다.
특히 울진 방문의 해를 맞아 범군민 친절 운동을 대대적으로 전개, 울진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다시 찾고 싶은 울진'으로 만들어 가겠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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