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영양군은 ‘2021년 경상북도 민원행정 추진 실적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기관표창을 수상했다 고 27일 밝혔다.
이 상은 경상북도가 민원 공무원들의 사기를 높이고 대민 서비스를 강화를 위해 매년 평가해 선정 시상하고 있다.
이를 위해 영양군은 전 부서의 민원응대 수준을 평가한 시책과 민원처리 기간 단축을 위해 도내 최초로‘유기한 민원 스피드 지수시스템’을 구축한 점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또 군민과 공감·소통하는 열린 군정 실현을 위해 민원응대 군민평가단 7인을 위촉 운영하고 했다,
이번 수상으로 받은 시상금 전액(100만 원)을 영양군 인재 육성장학회에 기부할 예정이며 지난해도 장려상 수상으로 받은 시상금 50만 원 전액을 장학회에 기부했다.
김경기 종합민원과장은“올해는 민원분야 평가에 주력한 한 해였지만 실제로 체감 만족도는 기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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