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북구, 지방세외수입 운영 평가서 징수율 제고 노력 인정받아 ‘최우수 기관’ 선정

광주시 북구(구청장 문인)가 전국 지방자치단체 ‘지방세외수입 운영실적 분석・진단’ 평가 결과 광주시에서 유일하게 자치구 그룹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되면서 기관 표창과 재정인센티브를 받게 됐다.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이번 평가는 지방세외수입 징수율 제고를 위해 실시됐으며 전국 243개 지자체를 13개 그룹으로 나눠 최우수와 우수 기관 1곳씩 선정하는데 북구는 2년 연속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광주시 북구청 전경ⓒ광주시 북구

특히 세외수입전담팀 운영, 징수 보고회 실시, 실무자 교육 등 징수율 제고를 위해 노력한 점이 좋은 결과로 이어졌다.

문인 북구청장은 “세외수입이 지방재정의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는 만큼 앞으로도 체계적인 세외수입 관리・운영 통해 징수율 제고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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