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자인병원이 '코로나19' 거점전담병원으로 추가됐다고 14일 질병관리청과 전북도 보건당국이 밝혔다.
'코로나19' 환자를 중점적으로 치료하기 위한 전문적 대처 역량을갖추고 있는 대자인병원을 추가 운영키로 한 것.
대자인병원은 138병상을 갖추고 있다.
거점전담병원은 '코로나19' (준)중환자를 중점 치료하는 지역 거점병원으로 (준)중환자, 중등증 환자 병상을 모두 운영해 환자 상태에 따라 유연하고 효율적인 치료를 제공하게 된다.
한편 신규 확진자 중 재택치료로 배정된 환자(12.14. 0시 기준)는 전북에서 모두 19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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