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고추유통공사, '제58회 무역의 날' 대구 경북 수출 유공기업 선정

고춧가루 단일 품목, 100만 불 수출탑 기대

경북 영양군 영양고추유통공사가 제58회 무역의 날 대구 경북 수출 유공 기업체로 선정돼 업체와 유공자(오정훈 주임)가 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 고 9일 밝혔다.

▲ⓒ영양군청

영양고추유통공사는 생산 농가와 100% 계약 재배를 통해 우수한 품질과 위생적인 고춧가루를 생산, 미국, 캐나다, 싱가포르 등 국내·외 다양한 유통 채널에 공급하고 있다.

이날 수상한 최현돌 사장은 수입품 고추 저가 공세와 코로나19에도 불구하고 영양고추의 우수성과 차별화된 마케팅 전략과 해외 홍보 자원을 통한 인프라 교류로 고추 단일 품목으로 올해 수출 80만 달러 목표 달성은 물론 고춧가루 단일 품목으로 수출 100만 불 수출탑을 달성해 명실상부한 수출 선도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겠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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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헌석

대구경북취재본부 주헌석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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