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경북 울진 남부 지역 목욕탕, 어시장, 괸련 된 신규 확진자 12명이 발생했다
울진군은 최근 연이어 신규 확인자가 발생하자 예정되었던 모든 행사를 전면 취소하거나 연기했다
또 지역 확산을 차단하기 위해 인근 읍,면에 이동 선별 진료소 3곳 설치하고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코로나19 검체검사에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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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확진자 12명 중 11명은 전날 발생한 '울진 73번 확진자' 관련, 후포면 한마음광장 이동 선별 진료소에서 진행한 진단 검사에서 확인됐다.
이들 11명 중 6명은 해당 지역 목욕탕 연관, 5명은 이 지역의 어시장 관련된 확진자이며. 1명은 지역 거주 포항 소재 고등학교 재학생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이동별 진료소는 온정면 우선 미 1리 마을회관 오전 10시부터 11시까지, 평해읍 사무소 주차장 앞에서 오후 2시~4시까지, 후포 한마음 광장 내 주차장에서 오후 2시~4시까지 주민들을 대상으로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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