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신규 확진자 4명 추가...지역 누적 5580명 집계

경남 창원 확진자의 접촉자도 포함, 방역당국 "역학조사 진행중"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울산에서 추가로 늘었다.

울산시는 22일 오전 10시 기준 신규 확진자가 4명 발생해 총 누계 확진자는 5580명이라고 밝혔다.

▲ 코로나19 선별진료소에서 의료진이 검사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지역별로는 북구 2명, 동구 1명, 울주군 1명 순으로 대부분 기존 확진자의 접촉자로 조사됐다.

이 가운데 1명은 경남 창원 확진자의 접촉자로 분류돼 자가격리 상태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울산시 관계자는 "이날 나온 확진자의 추가 동선과 접촉자를 파악해 역학조사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 3,000원
  • 5,000원
  • 10,000원
  • 30,000원
  • 50,000원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국민은행 : 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홍민지

부산울산취재본부 홍민지 기자입니다.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