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광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가 졸업 후 2년 이내 미취업자와 졸업 예정자들을 대상으로 하는 취업 역량강화 프로그램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차이‘나’는 클래스'라는 주제로 실시되는 온라인 프로그램은 최근까지 2주에 걸쳐 진행됐다.
이 프로그램은 2022년 채용 동향을 비롯해 직무 및 기업 분석을 통한 취업 전략, 백전백승하는 자기소개서 작성, 스토리를 세우는 면접 전략 등을 주제로 특강이 이뤄졌다.
특히 11월 6일과 13일은 1:1 자기소개서 및 면접 클리닉을 통해 참가자들에게 맞춤형 취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했다.
프로그램 참여자들은 "직무 및 기업분석의 중요성과 분석 방법에 대해 자세하게 배우고, 면접 준비를 어떤 방식으로 해야 하는지 알게 됐다"며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장 강지숙 교수는 "졸업생들의 사후 관리를 통해 졸업자와 졸업 예정자를 비롯해 취업 후 회사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신입사원 및 경력사원, 이직을 준비하는 청년들을 위해 취업역량 강화 및 고용유지를 위한 직장 적응 프로그램을 지속해서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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