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울산 맑다가 오후부터 구름 많음...내륙 중심 안개 주의

기상청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5도 내외로 크겠으니 건강관리 유의해야"

부산과 울산은 대체로 맑겠고 일부 내륙 중심으로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부산기상청에 따르면 5일은 동해북부 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맑다가 오후부터 구름이 많겠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부산 13도, 울산 11도, 경남 4~13도 낮 최고기온은 부산 21도, 울산 19도, 경남 19~21도로 전날과 비슷하겠다.

바다의 물결은 남해동부 앞바다에서 0.5~1.0m 남해동부 먼바다에서 0.5~1.5m로 일겠고 해안에는 차차  바람이 강하게 불고 물결도 높아지겠다.

▲ 서울 창덕궁을 찾은 시민들이 궁내를 걷고 있다. ⓒ연합뉴스

내일(6일)은 구름이 많거나 흐리겠고 모레(7일)는 대체로 흐리고 동풍의 영향으로 곳곳에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아침에는 기온이 떨어져 쌀쌀하고 낮에는 기온이 오르면서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5도 내외로 크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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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민지

부산울산취재본부 홍민지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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