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영덕군이 국토교통부가 지난 5월부터 9월까지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진행한 ‘2021 건축행정평가’에서 일반 부분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건축 허가의 적법한 운영 등 건축행정의 건실화 정도를 점검한 이번 평가에서 영덕군은 ▲건축인·허가 처리 기간 단축 ▲지역 건축 안전 센터 설치 조례 개정 ▲건축현장 안전 관리 점검 ▲유휴시설 리모델링 사업 ▲건축·경관디자인 사업 ▲공공건축물 그린 리모델링 사업 등을 꾸준히 추진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에 이희진 영덕 군수는 “건축행정은 군민들의 생활에서 기본이 되는 인프라이기에 객관적이고 과학적인 행정과 지속적인 관리과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며 “앞으로도 투명하고 신뢰받을 수 있는 건축행정을 구현해 건축행정 서비스의 질을 높이는데 앞장서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 사진설명: 이희진 영덕 군수(왼쪽에서 세 번째)와 영덕군 도시 디자인과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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