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지역 코로나 확진자 2명 추가…타 지역 접촉 감염 사례

방역당국 "남구, 북구 거주자로 추가 동선과 접촉자를 파악해 조사중"

밤사이 울산에서 코로나 확진자가 발생한 가운데 타지역 확진자와 접촉해 감염된 사례도 나왔다.

울산시는 29일 오전 10시 기준 신규 확진자가 2명 발생해 총 누적 확진자는 5414명이라고 밝혔다.

선별검사소에 검사를 받으려는 시민들이 의료진의 안내를 받고 있다. 연합뉴스

이날 나온 확진자는 남구, 북구 거주자로 1명은 기존 확진자의 접촉자, 1명은 대구 확진자의 접촉자로 조사됐다.

울산시 관계자는 "거주지 방역과 함께 추가 동선과 접촉자를 파악해 역학조사를 진행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 3,000원
  • 5,000원
  • 10,000원
  • 30,000원
  • 50,000원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국민은행 : 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홍민지

부산울산취재본부 홍민지 기자입니다.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