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경찰청, 외국인 인플루언서로 구성된 SNS 홍보단 위촉

▲ SNS 외국인 인플루언서 홍보단 위촉식. ⓒ부산경찰청

위드 코로나 시대에 발맞춰 치안시책과 범죄예방에 필요한 정보를 신속하고 폭넓게 제공하고자 부산경찰청은 외국인 인플루언서로 구성된 SNS 홍보단 위촉했다고 25일 밝혔다. 경찰 관계자는 "치안 사각지대를 발굴하고 촘촘한 안전망을 구축해 부산에 거주하는 외국인 주민들이 대한민국 사회 구성원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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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민지

부산울산취재본부 홍민지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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