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새 울산서 신규 확진자 2명 늘어...지역 누계 5388명 집계

방역당국 "감염경로 불분명 확진자의 접촉자로 추가 동선 파악해 역학조사"

밤새 울산에서 코로나 확진자가 발생한 가운데 계속해서 한자릿수를 유지하고 있다.

울산시는 25일 오전 10시 기준 신규 확진자가 2명 발생해 총 누계 확진자는 5388명이라고 밝혔다.

▲ 의료진이 임시선별검사소에서 검체 채취를 하고 있다. ⓒ부산시

이날 나온 확진자 모두 울주군 거주자로 1명은 감염경로가 불분명한 확진자이며 1명은 앞선 확진자의 접촉자다.

울산시 관계자는 "현재 거주지 방역을 마치고 역학조사를 통해 추가 동선과 접촉자를 파악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울산시는 정부의 방침에 따라 현행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를 18일부터 31일까지 2주간 연장한다고 밝힌 바 있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 3,000원
  • 5,000원
  • 10,000원
  • 30,000원
  • 50,000원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국민은행 : 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홍민지

부산울산취재본부 홍민지 기자입니다.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