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확진자 규모가 감소세를 보이고 있는 울산에서 감염경로가 불분명한 확진자가 발생했다.
울산시는 22일 오전 10시 기준 신규 확진자가 1명 발생해 지역 누적 확진자는 5374명이라고 밝혔다.
이날 나온 확진자는 울주군 거주자로 감염경로가 확인되지 않은 이른바 깜깜이 확진자다.
울산시 관계자는 "추가 동선과 접촉자를 파악해 역학조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울산시는 현행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를 18일부터 31일까지 2주간 연장한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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