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서 코로나 확진자 7명 추가...타 시도 접촉자 감염 잇따라

연휴 여파 계속돼 긴장감 높아져, 방역당국 "추가 접촉자 파악해 조사중"

개천절 연휴가 끝나고 다른 지역 확진자에게서 감염된 사례가 잇따라 방역당국의 긴장감이 높아지고 있다.

울산시는 6일 오전 10시 기준 신규 확진자가 7명 발생해 지역 누계 확진자는 5254명이 집계됐다고 밝혔다.

▲ 의료진이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하고 있다. ⓒ부산시

지역별로는 울주군 5명, 북구 1명, 남구 1명 순으로 많았고 대부분 다른 시도 확진자와 접촉해 감염된 사례다.

울산시 관계자는 "이날 나온 확진자의 추가 동선과 접촉자를 파악해 역학조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 3,000원
  • 5,000원
  • 10,000원
  • 30,000원
  • 50,000원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국민은행 : 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홍민지

부산울산취재본부 홍민지 기자입니다.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