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경산시에서 코로나19 확진자 28명이 새로 나왔다.
6일 경산시에 따르면 이날 08시 기준 누적 확진자는 1860명으로 전일 대비 28명 늘었다.
감염경로는 M 고등학교 관련자를 비롯 지역 확진자 접촉 19명이 확진됐다. 그 외 영천 기업체 관련 접촉자 3명과 대구시 확진자의 접촉자 2명, 선별진료소 검사를 받은 4명도 감염된 것으로 파악됐다.
이날 경북도는 0시 현재 신규 확진자는 55명으로 누적 확진자는 8708명이다. 지역별로는 경산 26명, 구미 9명, 영천 5명, 칠곡 3명, 포항·김천·성주 2명, 안동·의성·문경·예천 1명이다.
한편 경산시 자가격리는 87명, 입원현황은 152명으로 의료원 77명, 생활치료센터 73명, 자가격리 2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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