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9회 전북소극장연극제가 10월 5일부터 12월 25일까지 전주 우진문화공간 예술극장과 창작소극장 등 남원과 군산 등 도내 소극장에서 일정별로 개최된다.
한국연극협회 전북지회는 3일, 이같이 밝히고 "올해는 총 6개 단체의 6작품을 작품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제29회 전북소극장연극제의 모든 공연은 코로나19 방역 지침에 따라 좌석간 거리 두기를 시행하며,관객은 마스크 착용이 필수다.
참여단체의 공연 일정별로 보면, 10월5일~10월9일 '극단 자루' "기억을 지워주는 병원" 우진문화공간 예술극장, 11월9일~11월3일 '창작극회' "배우 무명씨의 하루" 창작소극장, 11월28일~12월3일 '극단 둥지' "돈키호테 택배기사" 지리산 소극장, 12월10일~12월14일 '극단 둥당애' "종이박스 놀이극 '행복한 왕자' 둥당애 별별 소극장, 12월14일~12월18일 '우리아트컴퍼니' "고상한 찬호씨와 남자들의 수다" 김영오 아트센터, 12월21일~12월25일 '공연예술창작소 극단 데미샘' "이별커피" 아하아트홀
등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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