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립국악원, 7일 '나빌레라' 공연 비대면 전환

공연 실황 영상녹화 후 전북도립국악원 유튜브 채널 통해 업로드 예정

ⓒ전라북도립국악원

전라북도립국악원에서는 오는 7일 예정이던 목요상설 국악도담 ‘금풍(金風)에 나빌레라~’ 공연을 전라북도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 지침을 준수해 '비대면 공연'으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전라북도립국악원은  지난 추석 연휴를 기점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함에 따라 관객에 대한 안전이 최우선이라는 판단으로 부득이하게 '비대면 공연'으로 결정했다면서 관객들의 양해를 구했다. 

국악원은 7일 공연 실황은 영상으로 녹화해 차후 전북도립국악원 유튜브 채널을 통해 업로드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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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인

전북취재본부 최인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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