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내 26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 국내감염 85명 신규 발생

추석 연휴 이후 급증세 ... 잠복기 가만 증가세 지속 예상

경북도에서는 26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 국내감염 85명이 신규 발생했다.

구미서 16명, 성주서 15명, 포항서 14명, 칠곡서 14명, 경산서 6명, 김천서 5명, 상주서 5명, 경주서 4명, 영천서 2명, 영주서 1명, 문경서 1명, 의성서 1명, 고령서 1명이 확진됐다.

▲ⓒ프레시안

국내감염기준 추석 연휴가 끝난 23일 46명, 24일 58명, 25일 85명이 신규 감염이 발생하며 도내 급증세를 나타내고 있다.

경북도에서는 최근 1주일간 국내 296명(해외유입 제외)이 발생해, 주간 일일평균 42.3명으로, 현재 2738명이 자가 격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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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근

대구경북취재본부 박종근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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