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교육지원청, 추석 맞이 ‘성바오로 청소년의 집’ 방문

김장미 교육장 “아이들의 바른 성장위해 애쓰는 관계자들께 감사”뜻 전해

경북 군위교육지원청은 지난 16일 추석을 앞두고 사랑과 행복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부계면에 있는 ‘성바오로 청소년의 집’을 방문했다.

이날 방문은 사회적 거리두기와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최소인원만 방문해 위문 물품을 전달하고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군위교육지원청, 추석 맞이 ‘성바오로 청소년의 집’ 방문ⓒ군위교육지원청

김장미 교육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에서도 아이들이 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힘써주시는 시설 관계자 여러분들의 노고에 감사 드린다”며 “마음을 담은 작은 물품이지만 따뜻한 명절을 보내는 데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고 했다.

박종근 기자(=군위)